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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갤럭시 워치4 언빡싱~!(feat. 가민 포러너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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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파파입니다.
내 돈 내산 갤워치4 40mm 실버 색상 언빡싱이에요
와이푸가 집안일하면서 전화나 카톡, 문자 같은 거 잘 안 봐요.....(답답쓰~)
아이 어린이집에서 연락 오는 것도 모르고 있을 때가 많죠....
그래서 뭐라도 하나 채워달라는 이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미밴드정도면 된다고 했는데 말이죠.....;;)


전에 제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 1을 선물 받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포장이 많이 달라졌네요


로즈골드는 금방 질릴 거 같고 추후에 제가 사용할(?) 수도 있으니 남녀 모두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실버를 선택했습니다. 일렉트로마트 점원 말로는 스트랩이 회색이다라고 해서 스트랩은 와이프맘에 드는 걸로 바꿔줘야지 생각하고 본체 색상만 생각하고 산 건데 스트랩이 완전 화이트라 와이프가 이쁘다고 그냥 찬다네요ㅎㅎ 개이득!!


처음에 박스를 열었을 때 갤워치 본품만 있어서 나머지 액세서리는 어디 있지? 하고 본품 밑에도 들어보고 했는데 없더라고요.... 완전 당황....
액세서리 담긴 박스는 상자 상단부에 들어가 있습니다. 뚜껑을 뒤집어서 저렇게 액세서리 박스를 빼면 별거 없어요. 충전기, 보증서 끝입니다 ㅎㅎ 뭐 더 있나? 하고 엄청 박스 흔들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ㅎㅎ


위쪽이 갤워치 액티브 1에 있던 충전기고 아래쪽이 갤워치4에 들어있던 충전기입니다. 사이즈도 동일하고 정격 입력 용량도 동일해서 무리 없이 호환될 것 같고. 사용해보니 충전기 위에 잘 달라붙고 충전도 잘 됩니다 ㅎㅎ 기존에 갤워치쓰시던 분들은 충전기 하나 더 생긴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드디어 우측에 위에 버튼을 길게 눌러서 갤워치를 깨워봅니다. 제가 산 워치는 처음 충전기 60프로정도 되어있어서 간단한 세팅만 하고 바로 사용했어요.


평범한 성인 남성이 찼을 때 요런 느낌이에요~ 참고만 하세요 ㅎㅎ 스트랩이 기존이랑 조금 달라져서 시계와 완전 밀착되진 않고 시계와 스트랩 연결부위가 많이 뜨는 디자인이에요


와이프 손목에 채운 모습이에요. 여자가 착용하면 40mm도 엄청 커 보입니다. 거기에 위에서 말했듯 스트랩과 시계 연결부위가 저보다 많이 공간이 남더라고요. 나중에 줄질 좀 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가민 포러너 55랑 나란히 두고 찍어봤어요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역시 가민이랑 디스플레이가 많이 차이가 나네요 ㅎㅎ 가민은 운동용이니깐 이해해줍니다. 목적성이 다르니깐....

그럼 나중에 갤럭시 워치4 40mm 실버 색상 언빡싱이였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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